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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황제처럼 골프여행 비엔티안 메콩36홀 무제한 라운딩

라오스길따라 2025. 5. 8. 20:06

라오스 골프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많은 분들께서 일반적인 수도 비엔티안 골프장, 풀빌라, 호텔 정보 이외에 라오스 날씨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십니다. 현제 라오스는 비수기 시즌입니다. 많은 골퍼분들의 일정으로 인한 방문객의 수가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라오스 네에서도 비수기 정책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내륙국가 인 관계로 타 동남아 국가와 다르게 습도지수가 현저히 낮아 오히려 라오스 골프여행을 즐기시는데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시간이 약 40분 소요되는 한국계 골프장인 메콩 골프장이 수도인 비엔티안에 있습니다.

동남아 골프 여행의 즐거움인 36홀 라운딩이 가능 하며, 자유로운 티업이 가능 하지만 36홀을 치기 위해서는 야간라운딩이 불가한 관계로 오전 일찍 라운딩을 권유드립니다. 라오스는 보통 6시를 기점으로 어두어 지기 시작합니다.

메콩 골프자은 첫인상이 다소 아담한 사이즈의 클럽하우스와 시골 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낄수 있습니다.클럽하우스는 약간 오래된듯한 빈티지 느낌이 듭니다. 메콩 골프장은 한국인이 운영 중인 골프장이라서 한국인 골퍼들이 우선으로 제공되는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냉장고와 클럽하우스에 한국 간식들이 판매 되기 때문에 간단한 허기를 채우실 수 있습니다.

메콩 골프장의 빈티지 컨셉은 각 홀에서 볼수 있는 홀맵에서 다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대체로 그린도 잘 관리되어 있으며, 그린스프드가 빠른 편이라 퍼팅의 신중함이 요구됩니다.라인을 잘 안타며, 튀는 현상도 덜 발생을 하여 그린스피드가 빠름을 느낄수 있습니다.메콩 골프장에 들어서면 느끼는 점이 여긴 동남아가 아닌 옛날 초창기 한국 골프장 같은 느낌이 듭니다.

8번 홀 9번 홀 까지 전반 라운딩을 마치셨다면 보통 높은 스코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평탄한 느낌이 들면서 기분좋게 전반 홀을 마치고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한국계 골프장 다운 풍성한 맛좋은 한식이 가능합니다.

메콩CC 를 다녀가신 분들께서 가장 힘들어 하시는 10번 홀입니다.10번 홀은 파 5 ,우드그랙 입니다. 중간에 해저드가 있어 거리를 잘 계산하셔야 하며 솔직하게 장타자분만 가능할 정도로 애를 먹이게 합니다.일반적인 비엔티안 의 롱비엔CC 와 레이크뷰 골프장 이외에 한번쯤 외곽으로 나가 라운딩을 경험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는 선택 입니다.

라운딩 이후에 다양한 방문지 를 이용하여 여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특히 간식거리 로 라오스 의 현지 음식을 드셔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여행중 거의 대부분 가장 먼저 접하는 라오스 음식에는 이름이 멋진 라오스 쌀국수 까오삐악 입니다.까오삐악 은 우리가 흔히 생각 하는 쌀국수와 다릅니다.

일반적인 동남아 쌀국수 숙주나물이나 잘게 썰은 야채를 위에 토핑퍼럼 얹어나오는 것이 아닌 언제나 국수와 함께 소쿠리가 가득 담긴 초를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상추와 고기를 함께 먹는 부분이 많은 한국인 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라오스에서 사랑 받는 음료로 꼽히는 라오스 국민 맥주 비어라오 입니다. 비오라오는 향이 좋고 부드러운 맛을 느끼 실 수 있는 알콜도수는 5도 인 라거 입니다.라운딩 이후에, 카오삐악 과 함께, 풀빌라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마시는 비어라오언제 어디서든 잘 어울리는 품질 좋은 맥주 입니다.

 

비수기 시즌 팀원분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골프라운딩 과 같은 활동적인 여행이 가능한 매력적인 라오스 입니다. 궁금하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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