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골프 여행의 최적기를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기후입니다. 라오스는 열대 몬순 기후의 여행을 받으며,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 다양한 날씨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각 시즌마다 라오스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어 여행 시기를 결정하기 전에 월별 기후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1월에서~2월 건이이며 성수기 시즌
이 기간은 라오스 골프 여행의 최적기로 꼽힙니다. 비가 거의 오지 않으며 날씨는 서늘하고 쾌적합니다. 평균 기온은 약 15도에서 25도까지이며, 이 시기에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 행사가 열린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입니다. 또 이 시기에는 그린피, 캐디피, 숙소 금액이 많이 오른다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전환기 3월~4월 더워지는 시작하는 시기
이 시기는 많은 분들이 골프장을 방문하고 조금 한가한 시기입니다.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로, 기온이 30도를 웃돌기 시작합니다. 이 두 달은 라오스 날씨 중 제일 덥고 힘든 4월~5월 지나가고 우기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많은 분들이 골프장을 다녀간 관계로 그린 상태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또 비성수기 시기이므로 그린피, 캐디, 숙소가 저렴해지는 기간입니다.

우기 5월에서~10월 비가 자주 내리는 우기
한국의 봄, 여름, 가을을 합쳐놓은 계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기 계절이 되면 만물이 소생하는 한국의 봄철과 비슷한 날씨가 되어 농번기가 시작되고,(4월~8월) 농작물을 수확하는 (9월~10월) 가을철과 비슷한 날씨가 되어. 열대 과일들도 길거리에 넘쳐나서 생동감 넘치는 계절이 됩니다.


라오스 골프 우기에도 가능할까요?
라오스 골프 여행의 매력은 6월부터 시작됩니다. 6월이 되면 비자 자주 내려서 골프장 잔디가 그야말로 초록 빛깔~ 잔디 상태가 너무 좋아서 아언으로 잔디를 찍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야말로 무제한 라운딩을 즐기시기에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또 우기에는 비수기 시즌이므로, 그린피, 숙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 우시에는 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 게 아니라 저녁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아침에는 그칩니다.




수도 비엔티안 지역에는 여러 개의 골프장이 잘 갖춰져 있어서 라오스 골프여행 오시는 분들에게 인기 많은 골프장 3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대표적인 골프장으로는 롱비엔 cc. 레이크 뷰cc. 라오cc 입니다.

레이크뷰 cc (18홀, 72파, 7,182야드)
2015년에 개장한 라오스 내에서도 가장 최신식 시설을 보유 중인 골프장입니다. 드라마 골프왕 촬영지로 한국 골퍼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인공호수가 특징입니다.비엔티안 시내에서 출발해 롱 비엔. 라오 골프장보다 위쪽으로 20분가량 이동하면.레이크 뷰 골프장이 나오는데요..중국 자본으로 건설돼 2015년 개장한 이후 최고 수준의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덕분에 현지 골퍼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합니다.


*롱비엔 CC (27홀, 72파, 7350야드)
2011년 개장한 골프장이고, 베트남에서 건설한 골프장입니다. 비엔티안 중심부에서 접근성 좋은 골프장입니다.멋진 라운딩을 즐기시기위한 한국의 골퍼 분들께 멋진 환경족인 인프라를 제공 합니다.잔디는 항상 동남아 특유의 상태를 녹색잔디 를 자랑하고, 라운딩 중간중간 이용할 수 있는 그늘 과 시각적인 만족도를 주는 멋진 구장 입니다. 또한 한식이 포함된 뷔페도 제공이 되어 저렴한 비용에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라오 CC-(18홀, 72파, 7303야드)
롱 비엔 cc와 마찬가지로 비엔티안 시내에서 출발해서 약30분 정도 달리면 나오는 바로 라오 cc입니다. 현지 정부로부터 우리나라 기업이 인수를 하여.리모델링한 후 오픈한 곳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보다 친근한 골프장 입니다.코스 디자인에도 한국의 정서가 담겨 있어 일부러 라오스 골프투어 장소로 잡는 분들도 계십니다.이곳은 전체적으로 평지이기도 하지만 굴곡이 살아 있어 홀 구성이 제각각 이며 벙커 수도 많습니다.이렇게 도전적인 요소를 맪이 갖추고 있는 만큼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라오스 골프는 성수기, 비수기가 따로 없을만큼 동남아 인기 골프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팀원 분들과 시간을 맞추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를 가지시고 힐리의 시간을 즐기시기에 매우 적합한 여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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